50대 이상 퇴직자 남녀 400명 대상, 퇴직 전 미리 준비하지 못해 후회되는 것?
재정, 일자리, 건강, 여가, 관계
37% 정도가 재정관리를 선택함.
그 다음이 퇴직 후 일자리 계획 및 준비, 건강 관리, 취미 여가 계획 및 준비, 가족 및 인간관계 관리 순이였음.
절반이상이 경제적 준비와 관련된 부분.
국민연금은 개인이 컨트롤할 방법이 없으나,
퇴직연금은 관리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짐.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제도 가입 유형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
- 회사 책임형, 이미 정해져 있는 퇴직 급여
- 수익률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
- 급여가 계속 오르고, 장기 근속하는경우 적합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 근로자 책임형, 퇴직급여가 완전 달라질 수 있음.
- 연봉제, 이직이 잦은 근로자, 신생기업에 근무하는 경우
- 퇴직금 운용에 자신있는 사람
IRP(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 근로자가 자유롭게 적립금 납입 및 운영,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받을 수 있음.
가입된 퇴직연금제도 확인 방법
-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을 통해서 확인하면 됨, 회원가입부터 해야 함.
(신청후 3일부터 조회가능)
1. 포털사이트에서 "통합연금포털" 검색
2. 내연금조회,재무설계 클릭
3. 내연금조회 클릭
4. 연금계약정보 클릭
확정급여형 -> 확정기여형 변경은 가능하나,
반대로 확정기여형 -> 확정급여형으로 전환 불가능.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제도
-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납입
- 근로자 퇴직 시 지급
제도 및 기금 운영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전담(사외적립 방식)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 적립(퇴직금 규모 사전 결정)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해당할 경우 중도인출 가능.
근로자의 퇴직금 수급권 보장
근로자 대표 동의를 거쳐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표준계약서만으로 신청 가능
기업의 노사정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금제도운용위원회'에서 기금 담당(자산배분원칙을 정해 그 기준으로 운용 중)
2023년 기준 고용보험 월 평균보수 242만원 미만 근로자
해당연동 정기부담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
가입 근로자의 총급여액 수준에 따라 세액공제를 해주는 공제율이 서로 다름.
소득세법 제59조의 3 '연금계좌세액공제' 조항
개인 IRP에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인 거자자가 가입할 경우 지방소득세 1.5%를 포함한 세액공제율 16.5%
총급여 5,500만원 초과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초과 거준자 => 지방소득세 1.2% 포함 세액공제율 13.2%
연복리 72의 법칙
72 / 연복리수익률 = 원금이 2배 되는 해.
72 / 3% = 24년....3%로는 24년이 됨.
72 / 8% = 9년....8%로는 9년이 소요됨
반대로 내가 목표하는 돈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을 정하면, 수익률을 알아낼수 있다.
예) 72 / 원금투자기간(3년) = 수익률 24%
10년은 7.2% 임
--> 72 / 10년 = 7.2%
20년은 3.6% 임
--> 72 / 20년 = 3.6%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면, 장기간 and 분산투자를 해야함.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 퇴직금을 운용하는 외부금융기관이 근로자의 적립금을 대기성자금으로 남겨 낮은 금리로 운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
- 사전지정운영제도라고도 함.
확정기여형과 개인 IRP 가입자에만 해당.
- 2023년 7월 이후가입자는 무조건...
퇴직연금 가입자가 디폴트옵션 상품을 직접 매수하는 것을 옵트인(Opt-in)라고 함.
이미 운용중인 디폴트옵션 상품을 다른 상품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Opt-out)
-> 별도로 의사 표시를 할 필요 없이, 운용 중인 디폴트옵션 상품을 매도하고 다른 상품 매수.
'투자 > 퇴직연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만원 놓쳤네요"…재테크 필수템 'IRP' 사회초년생이 해도 될까 (0) | 2024.05.08 |
---|---|
“퇴직금 70만원 더 받았다”... 정년 앞두고 알아야 할 절세법 (0) | 2024.04.29 |
퇴직연금 계좌에 맘편히 묻어둘 ETF (0) | 2024.04.20 |
IRP 목표수익률 연 6~8% (0) | 2024.04.20 |
퇴직연금 (0)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