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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파트, 재미없어!" 욕실 2개 합치고 거실을 대청마루처럼 만들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714320001657 "평범한 아파트, 재미없어!" 욕실 2개 합치고 거실을 대청마루처럼 만들었다 | 한국일보3년 전 건축계 동료로 만나 결혼한 고유배(34)씨와 장국정(36)씨는 경기 일산의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꾸렸다. 한창 바쁘게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살기 좋은 집이었지만 전세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m.hankookilbo.com

인테리어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