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골전도 무선헤드셋 이어폰이 파손되면서, 새 이어폰을 검색을 해봤다. 요즘은 귀속에 넣은 형태들이 많은것 같은데, 골전도 이어폰을 쓴 이유와 동일하게 귓속에 넣는 형태는 피부 가려움증과 안전상의 이유로 꺼려졌다. 마침 회사 동료분이 내얘길 듣더니, 자신이 사용하는 피스넷 이어폰을 추천하길래 상품평을 조사해보고 구매 결정했다. 케이스가 귀엽고 촉감이 좋은 제품이다. 부산 여행을 다녀오면서, 어머니와 한쪽씩 나눠끼고 음악을 들었는데 어머니도 귀가 안 아파 좋다고 하신다. 강의를 자주 듣는 입장에서 오래끼고 있을것같아 잘산것 같다.